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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9.10
첨부파일0
조회수
2260
내용

원색을 이용한 장마철 실내꾸미기


이름 : 헤헤 (Date : 2007/04/13)

파일 : 첨부파일없음



[인테리어]원색을 이용한 장마철 실내꾸미기


원색의 컬러는 유쾌하다. 우울증 퇴치와 식욕증진 등은 물론 분위기 메이커로도 손색이 없다. 장마철, 우울하고 음습한 분위기를 느낄 때 청량하고 밝은 분위기의 색을 이용해 집안을 꾸미면 기분좋게 보낼 수 있다.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파랑, 마음의 안정을 주는 초록, 활력을 주는 주황색과 빨강, 유쾌하고 밝은 이미지의 노랑, 숙면을 도와주는 보라 등 6가지 색을 실내에 이용해보자.



#현관

▲집안 분위기가 가라앉았다면 / 활기찬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주황색으로 현관을 꾸며보자. 보기만해도 기분을 경쾌하게 만드는 주황색 소품이 놓인 현관은 첫인상을 밝게 만든다. 가벼운 느낌이 드는 오렌지 색의 하늘하늘한 천으로 부분 커튼을 만들어 달면 현관에 생기가 돈다. 또 주황색 천으로 프레임을 감싼 액자나 발매트를 두는 것도 아이디어다.



#부엌

▲식욕이 떨어질 때 / 노랑은 신맛과 달콤한 맛을 연상시켜 입에 군침이 돌게 만든다. 노란색 식탁보를 깔고 흰색 접시를 사용하면 식욕을 돋워준다. 노란색 꽃이나 물컵으로 식탁을 장식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맛있고 달콤한 것을 연상시키는 주황과 빨강도 떨어진 식욕을 돋우는 데 최고의 힘을 발휘한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 파랑으로 식탁 위를 꾸며보자. 식욕 억제와 마음의 안정감을 주는 파랑은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을 막아 준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소품이나 식기, 음식을 보관하는 수납함을 파란색으로 바꾸는 것도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시트지를 사용, 냉장고 문을 파란색으로 바꾸면 간식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다. 파랑과 마찬가지로 보라색도 음식의 맛을 없어보이게 하는 색이다.

#서재·공부방



▲수험생이라면 /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좋은 파랑은 서재나 공부방을 꾸미기에 좋다. 방 전체의 분위기를 바꾸기 힘들 땐 책상 주변만이라도 파랑으로 바꾸는 것도 효과가 있다. 책상 윗면에 하늘색 천을 깔고 책상 위 문구류는 짙은 파랑과 하양으로 통일하면 깨끗함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침실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 보라색으로 침실을 꾸며보자. 침구와 소품을 보라색으로 선택하면 편안한 휴식과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단 보라 침구는 단색으로만 선택하면 단조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단색 이불이라면 베갯잇은 줄무늬, 침대 시트는 연한 보라색을 선택하는 등 색의 옅고 짙음과 무늬를 이용하면 창조적인 분위기를 낸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라벤더향 목욕용품을 사용하고 연한 보라색 수건과 잠옷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에너지가 부족하다면 / 강렬함으로 집안에 활력을 주는 붉은색 침장을 이용해 침실을 꾸며보자. 단색은 너무 현란해 보일 수 있으므로 꽃무늬나 흰색 침구류와 함께 사용하면 인테리어 효과가 배가된다. 침구류의 색을 바꾸기 힘들다면 초, 보석함, 매트 등 빨간색 소품을 침실의 작은 테이블에 놓아두어도 좋다. 낡은 듯한 느낌을 내는 저채도의 빨간색 소품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욕실

▲변비라면 / 긴장을 풀어주고 조인 것을 넓혀주는 힘은 난색이 지닌 일반적인 효과다. 가장 대표적인 난색인 노랑을 욕실에 사용하면 마음이 밝아지고 스트레스성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타월, 비누통, 샤워 커튼 등의 소품은 노랑으로 사용해보자.

#거실

▲녹색 공간으로 꾸밀 때 / 울창한 숲은 눈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지만 실내를 숲처럼 꾸미는 일은 곤란하다. 자연 상태의 초록 잎새와 실내에 사용된 녹색 컬러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실내에 녹색을 사용할 땐 채도가 낮은 색을, 또 팽창하는 힘이 있으므로 연한색도 넓은 공간에 사용하면 짙어보이므로 원하는 색상보다 한단계 옅은 색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주황색 공간으로 꾸밀 때 / 색의 이미지가 강해 거실과 같은 넓은 공간을 주황색으로 꾸민다면 매일 생활하기엔 부담스럽다. 공간의 80% 정도는 흰색이나 베이지색, 밝은 비둘기색 등을 기본 색상으로 하고 20% 내외로 악센트 컬러를 사용해야 색의 힘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소파나 벽면, 커튼 등 넓은 공간을 차지하는 곳보다는 쿠션, 테이블 매트, 스탠드 등 작은 소품이라도 주황색으로 선택하면 시각적으로 강렬한 힘을 발휘한다.

#소품만 잘 활용해도 분위기 확 산다



노랑·빨강·파랑·주황·보라·녹색은 튀는 색으로 이미지가 강하다. 조그만 소품이라도 공간에서 발휘하는 시각적 효과는 크다. 때문에 실내 인테리어에 색을 사용할 때 소품을 이용하면 매우 경제적이며 손쉽게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쿠션, 커튼, 테이블 매트, 이불, 베갯잇 등 침장류와 천도 효과적이지만 원하는 색의 소품이 없다면 직접 만들어보자. 띠벽지와 천, 아크릴 물감으로 전등갓, 액자, 거울프레임 등의 색을 바꾸는 것은 의외로 쉽다.

빨간색 소품이 없다면 오래 된 스탠드의 갓을 빨간색 천이나 시트지로 감싸서 리본 등으로 장식하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노트나 책도 빨간색 종이로 커버하면 책상 위 소품으로 좋다. 오래되어 낡은 액자의 프레임을 빨간색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하고 그 안에 빨간색이 들어간 천을 덧대면 근사한 빨간색 소품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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